“’색’으로 산업현장 생명 지킨다”…SP삼화, 지식산업센터에 ‘산업안전 CUD’ 적용

2026/09/15

색각 이상·저시력자 아우르는 맞춤형 안전 컬러 체계 도입…인적 오류 원천 차단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상생협력…ESG 경영 실천 및 산업단지 내 안전문화 정착

SP삼화(옛 삼화페인트공업)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영세 기업체 밀집지역인 시화하이테크지식산업센터에 산업안전 컬러유니버설디자인(Color Universal Design, 이하 CUD)을 적용했다.

SP삼화는 현장 작업자가 위험 요소를 즉각적으로 인지하고 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 CUD를 전면 적용했다. 적용 대상은 하역장, 주차장, 보행 동선 등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산업현장이다.

산업현장에서 CUD는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근로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적인 안전 솔루션이다. CUD는 색각 이상이나 시력 저하 등 개인의 시각적 특성에 상관없이 누구나 공간과 사물의 안전 정보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색상과 명도, 채도 등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기법이다.

SP삼화는 이러한 CUD의 중요성에 착안해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이 혼재된 현장 구조를 면밀히 분석했으며, 자체 개발한 산업안전 CUD 디자인 시스템을 적용하고 공간별 위험도와 작업 특성에 맞춘 안전 컬러 체계를 설계했다.

SP삼화의 산업안전 CUD를 통해 고령자나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 근로자 등 시각 인지 조건이 서로 다른 근로자들도 위험 요소를 보다 직관적으로 인지하고 이동할 수 있게 됐다. SP삼화는 이번 시공을 통해 산업단지 내 재해율 감소와 자발적인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P삼화는 산업안전 CUD의 효과가 장기간 유지될 수 있도록 척박한 산업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고기능성 도료를 적용했다. 중장비와 차량 통행이 잦은 노면에는 내마모성과 내수성이 극대화된 ‘바이로드’를, 바닥에는 고내구성과 내마모성, 방청성과 내충격성을 갖춘 ‘에포코트’를, 벽면 등에는 우수한 시인성과 외벽 접착력을 자랑하는 ‘923아크론 페인트’를 적용해 선명한 안전 정보가 오랫동안 유지되도록 했다.

이상희 SP삼화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안전한 산업현장은 복잡한 규정이나 장비 이전에 누구나 즉각적으로 위험을 감지할 수 있는 직관적인 환경 설계에서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SP삼화의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을 결합한 산업안전 CUD 솔루션을 현장 전반으로 확산시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환경개선 시공은 SP삼화가 지난 6월 1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와 체결한 ‘산업안전 디자인 기반 지식산업센터 환경개선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시공 완료를 기점으로 인접 지역 중소업체들의 안전 인프라 개선을 위한 장기적인 상생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설명 1] SP삼화가 시화하이테크지식산업센터에 산업안전 CUD를 적용했다. 윤선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왼쪽 세번째), 박범수 SP삼화 CPO(왼쪽 네번째), 이상희 SP삼화 컬러디자인센터장(왼쪽 다섯번째), 정종우 시화하이테크지식산업센터 관리소장(오른쪽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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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으로 산업현장 생명 지킨다”…SP삼화, 지식산업센터에 ‘산업안전 CUD’ 적용

2026.09.15

색각 이상·저시력자 아우르는 맞춤형 안전 컬러 체계 도입…인적 오류 원천 차단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상생협력…ESG 경영 실천 및 산업단지 내 안전문화 정착

SP삼화(옛 삼화페인트공업)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영세 기업체 밀집지역인 시화하이테크지식산업센터에 산업안전 컬러유니버설디자인(Color Universal Design, 이하 CUD)을 적용했다.

SP삼화는 현장 작업자가 위험 요소를 즉각적으로 인지하고 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 CUD를 전면 적용했다. 적용 대상은 하역장, 주차장, 보행 동선 등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산업현장이다.

산업현장에서 CUD는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근로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적인 안전 솔루션이다. CUD는 색각 이상이나 시력 저하 등 개인의 시각적 특성에 상관없이 누구나 공간과 사물의 안전 정보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색상과 명도, 채도 등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기법이다.

SP삼화는 이러한 CUD의 중요성에 착안해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이 혼재된 현장 구조를 면밀히 분석했으며, 자체 개발한 산업안전 CUD 디자인 시스템을 적용하고 공간별 위험도와 작업 특성에 맞춘 안전 컬러 체계를 설계했다.

SP삼화의 산업안전 CUD를 통해 고령자나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 근로자 등 시각 인지 조건이 서로 다른 근로자들도 위험 요소를 보다 직관적으로 인지하고 이동할 수 있게 됐다. SP삼화는 이번 시공을 통해 산업단지 내 재해율 감소와 자발적인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P삼화는 산업안전 CUD의 효과가 장기간 유지될 수 있도록 척박한 산업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고기능성 도료를 적용했다. 중장비와 차량 통행이 잦은 노면에는 내마모성과 내수성이 극대화된 ‘바이로드’를, 바닥에는 고내구성과 내마모성, 방청성과 내충격성을 갖춘 ‘에포코트’를, 벽면 등에는 우수한 시인성과 외벽 접착력을 자랑하는 ‘923아크론 페인트’를 적용해 선명한 안전 정보가 오랫동안 유지되도록 했다.

이상희 SP삼화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안전한 산업현장은 복잡한 규정이나 장비 이전에 누구나 즉각적으로 위험을 감지할 수 있는 직관적인 환경 설계에서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SP삼화의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을 결합한 산업안전 CUD 솔루션을 현장 전반으로 확산시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환경개선 시공은 SP삼화가 지난 6월 1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와 체결한 ‘산업안전 디자인 기반 지식산업센터 환경개선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시공 완료를 기점으로 인접 지역 중소업체들의 안전 인프라 개선을 위한 장기적인 상생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설명 1] SP삼화가 시화하이테크지식산업센터에 산업안전 CUD를 적용했다. 윤선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왼쪽 세번째), 박범수 SP삼화 CPO(왼쪽 네번째), 이상희 SP삼화 컬러디자인센터장(왼쪽 다섯번째), 정종우 시화하이테크지식산업센터 관리소장(오른쪽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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