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정교해진 보수 도장 시스템
‘자동차 컬러’ 하면 여전히 화이트, 블랙, 그레이가 먼저 떠오릅니다. 실제로 무채색 계열은 지금도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지만, 최근의 자동차 컬러는 이 익숙한 색 안에서도 한층 더 섬세하게 분화되고 있습니다.
같은 그레이라도 따뜻한 베이지 톤이 감도는 웜 그레이와 차가운 블루 톤이 섞인 쿨 그레이로 나뉘며, 어두운 곳에서는 블랙으로 보이던 컬러가 햇빛 아래에서는 깊이 있는 그린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메탈릭과 펄, 유광과 무광, 투톤과 그러데이션 등 표면을 표현하는 방식도 한층 다양해졌습니다.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외장 컬러와 마감을 선택하는 맞춤형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제 자동차 컬러는 단순한 외관 요소를 넘어 차량의 개성과 브랜드 정체성을 드러내는 중요한 디자인 자산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익숙한 컬러도 더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BASF의 ‘2025 Automotive Color Report’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자동차 컬러 시장에서는 그린과 그레이의 변화가 두드러졌습니다. 그린은 유채색 가운데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으며, 그레이 역시 무채색 시장에서 비중을 넓혔습니다. 주목할 점은 단순히 인기 색상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자동차 컬러가 고정된 단일 색상에서 벗어나 빛의 방향과 보는 각도, 표면 마감에 따라 다채롭게 보이도록 진화하고 있습니다.
BASF의 2025~2026 자동차 컬러 트렌드 컬렉션 ‘DRIVING THE PROXY’에서도 이러한 흐름이 드러납니다. 이 컬렉션은 단일 표면에서 여러 색이 느껴지는 멀티 컬러 안료, 보는 각도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간섭 안료, 액체 금속처럼 매끄럽게 흐르는 표면 효과, 솔리드 컬러에 은은한 반짝임을 더한 마감을 주요 트렌드로 제시했습니다. 예컨대 블루 컬러에서 그린과 바이올렛 하이라이트가 드러나거나, 브라운과 같은 차분한 컬러에 미세한 스파클을 더해 입체적인 깊이감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본 자료는 BASF GLOBAL의 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출처: BASF.COM / GLOBAL MEDIA NEWS
(https://www.basf.com/global/en/media/news-releases/2026/01/p-26-Coat01)
(https://www.basf.com/global/en/media/news-releases/2025/10/p-25-Coat02)
선택하는 컬러에서
나만의 컬러로
자동차 컬러의 또 다른 변화는 개인화입니다. 정해진 몇 가지 색상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컬러와 광택, 소재를 조합해 자신만의 차량을 완성하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BASF Coatings와 Xiaomi는 2025년 발표한 3개년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총 100가지의 전용 자동차 컬러를 공동 개발하고 있습니다. 1차로 공개된 ‘Velocity Red’, ‘Dawn Pink Matte’, ‘Nightfall Rose’, ‘Buttercup Yellow’, ‘Amethyst Purple’은 색상뿐 아니라 광택과 표면 질감까지 다양합니다. ‘Dawn Pink Matte’는 무광 클리어코트로 안개처럼 부드러운 질감을 표현하고, ‘Amethyst Purple’은 이중 클리어코트를 적용해 크리스털처럼 투명하고 깊이 있는 외관을 구현합니다.
‘Nightfall Rose’는 알루미늄과 펄 안료를 조합해 빛과 시선의 각도에 따라 따뜻한 톤과 차가운 톤을 교차해 보여줍니다. 이 컬러는 전착 도장부터 프라이머, 수성 베이스코트, 2액형 클리어코트까지 전체 도장층을 함께 설계해 최종 색상과 광택 및 깊이감을 완성했으며, 그 결과 2026년 링기어 기술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향후 자동차 컬러가 단순한 조색을 넘어 여러 도장층이 결합된 하나의 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A사는 맞춤형 컬러 프로그램을 통해 자사 SUV 모델에 유광과 무광을 포함한 약 2만 가지의 페인트 옵션을 제공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획기적으로 넓혔습니다. 국내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B사 또한 신형 SUV에 딥 그린과 브라운 계열의 신규 외장색을 추가하고 일부 컬러는 유광과 무광 선택지를 마련해, 색상뿐 아니라 표면 질감과 광택까지 개인화하는 최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입니다.
2025 상하이모터쇼와 2026 베이징 오토차이나 등 글로벌 자동차 전시에서도 고채도 컬러와 무광·투톤을 활용한 차량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특히 1,451대의 차량과 181개의 월드 프리미어 모델이 출품된 2026 베이징 오토차이나에는 네온 그린을 적용한 스포츠 콘셉트카, 무광 화이트와 웜 골드를 조합한 투톤 전기차 등 차별화된 컬러와 마감 기술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입니다.
차량 성능과 기술이 발전할수록 독창적인 컬러와 표면 마감은 차량을 구분하고 브랜드의 개성을 전달하는 경쟁력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컬러가 다양하고 정교해질수록 사고 수리 후에도 원래 색상과 광택을 정확히 재현해야 하는 보수 도장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본 자료는 BASF GLOBAL의 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출처: BASF.COM / GLOBAL MEDIA NEWS
(https://www.surventiscoatings.com/media/news/xiaomi-evs-custom-color-nightfall-rose-wins-2026-ringier-technology-innovation-awards)
(https://www.basf.com/global/en/media/news-releases/2025/10/p-25-Coat03)
친환경 도장,
친환경 도장, 도료를 넘어
전체 공정으로
자동차 도장의 친환경 기준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친환경 도료를 주로 수성화와 휘발성유기화합물(VOC) 저감의 관점에서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글로벌 자동차 업계는 도료의 성분뿐 아니라 도장과 건조에 사용되는 에너지, 오버스프레이로 버려지는 도료, 마스킹 폐기물, 재작업에 이르기까지 공정 전반의 환경 부하를 종합적으로 살핍니다.
필요한 위치에만 도료를 정밀하게 분사하는 자동 도장 기술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잉크젯 프린터처럼 차체의 원하는 부분에만 컬러를 분사해 별도의 마스킹 없이 투톤이나 패턴을 구현하고, 도장 영역 밖으로 흩어지는 도료를 줄이는 방식입니다.
자동차 보수 도장 분야도 친환경을 고려합니다. 색이 맞지 않아 도장과 건조를 반복하면 도료와 에너지 소비는 물론 폐기물 배출량까지 증가합니다. 따라서 정확한 색상 구현과 빠른 공정은 생산성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재도장을 줄이고 필요한 만큼만 도료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친환경 도장으로 연결됩니다.
다양해진 컬러,
더 중요해진
보수 도장의
색상 구현력
완성차 컬러의 고도화는 자동차 보수 도장 시장에도 새로운 과제를 만듭니다. 사고나 스크래치로 손상된 부분을 재도장할 때, 출고 당시의 컬러 코드를 그대로 적용하는 것만으로는 완벽하게 복원할 수 없습니다. 차량의 실제 색은 출고 후 자외선 노출, 운행 기간, 보관 환경, 이전 수리 이력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동일한 컬러 코드를 사용하더라도 도장 횟수, 분사 거리, 건조 조건, 메탈릭·펄 입자 배열 상태에 따라 최종 색감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특수 효과 안료가 들어간 컬러는 정면과 측면에서 다르게 보이므로 여러 각도에서 인접 패널과 일체감을 확인해야 합니다.
바탕면의 상태도 중요합니다. 미세한 흠집이나 단차, 샌딩 자국이 남아 있으면 빛을 반사하는 방식이 달라져 색상과 광택의 차이가 도드라집니다. 자동차 외장에 사용되는 소재도 고려 요소입니다. 차체의 철판과 플라스틱 범퍼는 표면 특성과 도료의 부착 조건이 다르므로 같은 상도색을 사용해도 외관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동차 보수 도장 시에는 다음 조건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 현재 차량의 실제 색상과 변색 정도
- 정면과 측면에서 나타나는 색 변화
- 메탈릭·펄 입자의 크기와 배열
- 바탕면의 밝기와 표면 평활성
- 철판과 플라스틱 등 소재별 특성
- 인접 패널과의 광택 및 반사 차이
자동차 외장에는 앞서 언급한 철판과 플라스틱 외에도 알루미늄, 카본 파이버, 재생 플라스틱 등 다양한 복합소재가 사용됩니다.
경량화와 지속 가능성이 중요해지면서 앞으로 자동차에 적용되는 소재는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소재가 달라지면 표면 특성과 도료 부착 조건도 달라집니다. 같은 컬러를 사용해도 철판과 플라스틱, 복합소재에서 색상과 광택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메탈릭, 펄, 무광, 그러데이션처럼 표현이 복잡한 맞춤형 컬러일수록 이러한 차이는 더욱 잘 드러납니다.
이러한 이유로 미래의 색상 구현력은 컬러 배합만으로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소재에 맞는 전처리와 프라이머, 손상면을 고르게 만드는 서페이서, 균일한 베이스코트와 최종 광택을 완성하는 클리어코트까지 전체 도장층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맞물려야 합니다.
커스터마이징 색상이 다양해질수록, 이 소재 간 색감 차이를 통제하는 능력이 정비 공장의 핵심 역량이 될 것입니다.
색을 정확히 재현하려면,
이전 공정이 탄탄해야 합니다
정교한 컬러 구현을 위해서는 소재별 전처리부터 바탕면과 상도까지 전체 도장 시스템이 함께 정교해져야 합니다.
측색과 조색의 정확도를 높이고, 바탕면을 안정적으로 준비해 재작업 없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빠른 보수 공정은 단순히 도료가 빨리 마르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표면을 정확하게 준비하고, 컬러를 한 번에 구현하며,
재작업 없이 다음 공정으로 이어가는 것까지가 빠른 공정입니다.
아무리 상도(베이스코트, 클리어코트) 기술이 좋아도 그 아래 서페이서와 프라이머가 불안정하면 최종 색감이 달라집니다.
은폐력이 부족하면 하지(下地)의 색상이 비쳐 메탈릭이나 펄 색상의 발색에 영향을 주고, 건조가 불균일하면 도막 두께에 편차가 생겨 색상 차이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범퍼 같은 플라스틱 부품은 금속 패널과 소재가 다르므로 프라이머의 밀착력과 평활성이
최종 색상 품질을 크게 좌우합니다.
정교한 상도를 준비하는
SP SAMHWA
카로클 프리미엄
자동차 컬러가 섬세해질수록 상도 이전의 바탕 작업도 중요해집니다. SP SAMHWA는 자동차 보수 현장의 표면 정돈과 소재별 맞춤 시공을 지원하기 위해 ‘카로클 프리미엄 1K 서페이서’와 ‘카로클 프리미엄 범퍼 프라이머’를 출시했습니다. 두 제품은 법정 휘발성유기화합물(VOC) 기준을 충족하며, 자동차 보수 현장에서 요구되는 작업성과 공정 효율을 고려했습니다.
NEW Product. 01
카로클 프리미엄
1K 서페이서
차량 도장면의 미세한 흠집과 단차를 메우고, 상도 작업을 위한 평활한 표면을 형성하는 1액형 서페이서입니다.
우수한 은폐력과 연마성으로 손상된 표면을 손쉽게 정돈할 수 있어 상도 색상의 안정적인 발색 기반을 만듭니다.
20°C에서 15분이면 건조가 완료되며 적외선 건조 시 2~5분만에 건조할 수 있어 다음 공정까지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작업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라이트 그레이와 다크 그레이 두 가지 색상이 있어, 상도 색상에 맞춰 선택하면 베이스코트의 은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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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한 흠집과 단차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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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활한 바탕면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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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은폐력과 연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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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 건조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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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그레이, 다크 그레이 2종
| 타입 | 1액형 프리미엄 필러 (라이트 그레이, 다크 그레이) |
|---|---|
| 고형분 | 56% |
| 도막 두께 | 40~50μm |
| 건조 | 20°C: 15분 / 60°C: 5분 / 적외선(단파): 2~5분 |
NEW Product. 02
카로클 프리미엄
범퍼 프라이머
범퍼·사이드 미러·펜더 라이너 같은 플라스틱 부품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PP-EPDM·ABS 등 일반 도료만으로는
안정적인 부착이 어려운 자동차 플라스틱 외장재에 사용하는 1액형 프라이머입니다. 부드러운 도포감과 우수한
평활성으로 강력한 밀착력을 제공합니다. 20°C에서 5~10분이면 건조되며, 적외선 건조 시 1~2분의 빠른 건조로
공정 속도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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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EPDM·ABS 등 플라스틱 외장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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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밀착력 후속도장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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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도포감과 우수한 평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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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 건조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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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회색 2종
| 타입 | 1액형 플라스틱 프라이머 |
|---|---|
| 적용 소재 | PP-EPDM, ABS 등 자동차용 플라스틱 |
| 도막 두께 | 15~25μm |
| 건조 | 20°C: 5~10분 / 60°C: 1~2분 / 적외선(단파): 1~2분 |
자동차 컬러의 미래는 단순히 다양한
색채를 제안하는 수준을 넘어
컬러와 소재, 광택을
유기적으로 조합해
ʻ나만의 자동차’를
완성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다변화된 컬러를 여러 소재 위에서도 정교하게 구현하고, 재작업 없이 신속하게 다음 공정으로 이어가는 것.
이것이 앞으로의 자동차 보수 도장 시장이 요구하는새로운 경쟁력입니다.
SP SAMHWA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카로클 제품과
자동차 보수용 도장 시스템을 통해
정밀한 외관 품질과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SP삼화 | KAROCLE 홈페이지: www.karocle.com
자보영업팀: 031-426-9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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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벽지 페인트